공지사항
글보기
이름
스트렝스가든
등록일
0000-00-00
제목
[인터뷰]긍정학교 교장 최정호 교수님_헬스조선 4월호

긍정학교 교장선생님, 채정호 서울성모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님 인터뷰가 <헬스조선> 4월호에 실렸어요. 

기사의 주요 내용만 보여드릴게요~

 

우리 사회엔 ‘직업학교’부터 ‘아버지학교’, ‘놀이학교’까지 다양한 학교가 존재한다. 배운다는 의미와는 잘 어울리지 않을 법한 ‘긍정’을 배우는 학교인 ‘긍정학교’도 있다. 긍정학교 교장인 채정호 교수는 “긍정이야말로 꼭 배워야만 제대로 스스로를 긍정할 수 있고, 남을 긍정해줄 수 있는 삶을 살 수 있다”고 말했다.

 

"우리 사회에서는 ‘긍정’의 의미가 너무 잘못 알려져 있어요. 대다수 사람들은 긍정이라고 하면 남의 의견에 무조건적으로 ‘좋다, 괜찮다’고 말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긍정심리학을 함께 공부하는 이들과 뜻을 모아, 우리 사회에 참된 긍정을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자는 생각에 긍정학교를 세우게 됐어요" 

 

긍정은 묘한 힘이 있다. 긍정을 잘 하는 사람은 긍정 자원이 풍부해서 더욱 긍정을 잘 하는 반면, 긍정을 못 하거나 긍정을 제대로 알지 못하는 사람은 늘 부정적이고 긍정 자원이 없다. 예를 들면 늘 “난 안 돼, 난 쓸모없어”라고 말하는람은 ‘부정 회오리’가 더 커지고 눈덩이처럼 불어난다는 것. 현재 우리 사회에서 ‘흙수저’나 ‘썩은 동아줄’ 같은 계급을 나누는 신조어가 생기는 것도 부정 회오리가 만연해 있는 모습이라고 채정호 교수는 말했다. 또한 발전에 집착하는 삶도 본연의 긍정 자원을 소진시키는 데 한몫 한다고 덧붙였다. 인터뷰를 마치며 채 교수는 이렇게 주문했다. 

 

기사 자세히 보기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346&aid=0000014802

 


 

번호
작성자
제목
등록일
164
스트렝스가든
0000-00-00
163
스트렝스가든
0000-00-00
158
스트렝스가든
0000-00-00
검색